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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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전지현-수지, 같은 날 5분 간격으로 출국한 ‘국민 첫사랑’

기사입력 2020.09.12 06:1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배우 전지현과 수지가 2016년 9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각각 홍콩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연예계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인 두 스타의 출국 소식에 이날 공항에는 일찍부터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렸다. 전지현과 수지는 각각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차 스페인으로,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5분 간격으로 공항에 도착했고 등장만으로도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이날 전지현은 빨간색 벨벳 라이더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 수지는 흰색 블라우스에 살구색 플리츠 스커트를 입어 단아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김은희 작가의 새 드라마 ‘지리산’ 촬영을 앞두고 있고, 수지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전지현 '가을 느낌 나는 공항 패션'


전지현 '영원한 국민 첫사랑'


전지현 '샴푸 광고의 한 장면처럼'


수지 '단아한 가을 여신'


수지 '첫사랑 기억 조작하는 미모'


수지 '밀랍인형같은 미모 뽐내며 출국'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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