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선미, 백종원 식성도 아는 찐팬…"귀엽잖아요"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선미가 백종원의 식성도 아는 '찐팬'임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1회에서는 양평 콩나물로 레시피 챌린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희철&선미는 레시피 챌린지로 콩나물쫄볶이를 준비했다. 선미는 "근데 백종원 선생님 쫄면 안 좋아하시던데"라고 했고, 김희철은 "그걸 어떻게 아냐"라며 놀랐다. 유병재가 "'골목식당'에 나왔구나"라고 하자 선미는 그렇다고 밝혔다. 

실제 백종원은 '골목식당' 수원 정자동 편에서 쫄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이에 김희철은 "언제까지 좋아하는 것만 드실 거냐"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선미에게 "진짜 백종원 선생님 팬이구나"라며 이유를 물었고, 선미는 "귀엽잖아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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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