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C, 23일 컴백 확정...첫 번째 EP '디 인터섹션 : 빌리프' 발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브랜뉴뮤직의 3인조 보이그룹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BDC는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DA CAPO' 이후 약 11개월 만에 첫 번째 EP 'THE INTERSECTION : BELIEF(디 인터섹션 : 빌리프)'를 들고 컴백한다.

브랜뉴뮤직은 오늘(4일) 0시, BDC의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새 앨범 'THE INTERSECTION : BELIEF'의 티징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BDC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순간 포착된 묘한 분위기에 흑백 사진의 감성이 더해진 이 이미지 속에는 세 명의 멤버들이 어딘가를 향해 차례로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BDC는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3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작년 10월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DA CAPO'를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이번 컴백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깜짝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BDC의 첫 EP 'THE INTERSECTION : BELIEF'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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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