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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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슈퍼주니어 김희철 '빛나는 표창장과 함께한 소집해제'

기사입력 2020.08.30 07:00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3년 8월 30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서울 성동구청에서 2년 여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김희철은 성동구청에서 근무하는 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진행에도 열심히 참여한 사실 등을 인정받아 구청장 명의 표창장을 받았다. 김희철은 이날 오전 10시경 팬들의 환호성 속에 표창장을 들고 구청 건물을 걸어나왔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150여 명의 글로벌 팬들이 운집해 자리를 지키며 김희철을 기다렸다. 소집해제에 앞서 조용히 마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던 김희철은 함박웃음으로 소감을 대신하며 자리를 떠났다.

'김희철의 소집해제를 기다린 수많은 팬들'


'표창장 자랑하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발걸음'


'엄지 척'


'표정으로 말해요'


'화려한 귀환'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3개월간 복무했다. 그는 2006년 교통사고로 철심 7개를 박는 수술 등으로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SBS '맛남의 광장',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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