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인교진 씨. 생일 축하해요. 늘 하루 뒤 늦은 축하를 받는 우리 신랑. 태어나줘서 고마운 오늘, 축하해요. 생일이니까, 좀 멋진 사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보 속 댄디한 인교진의 모습, 딸들과 함께 하며 행복해하는 다양한 얼굴이 담겨 있다.
자신의 생일 하루 뒤인 8월 29일에 태어나 늘 늦은 축하를 받는다고 말한 소이현의 남편을 향한 애정도 함께 느껴진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하은 양을,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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