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소이현이 생일을 맞아 딸들에게 받은 손편지를 보고 감동했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제발....무사히 잘 지나가길 빌고 소원해요..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와 스케치북에 적힌 편지가 담겨있다. 편지는 인교진 소이현의 두 딸이 쓴 편지로, '아빠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적혀있다.
또 케이크에는 '해피벌쓰 인소부부데이. 소이현♥인교진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소이현은 8월 28일, 인교진은 8월 29일로 생일이 하루 차이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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