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지우가 일상을 전했다.
2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아 바디 프로필 D-38인데 정체기가 왔나 보다. 코로나땜에 속시원히 맘 편히 운동도 못하고 집콕만 하고, 이놈의 망할 놈의 코로나가 가지가지 하는구나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탱크톱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도 너무 예뻐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