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4 08:23 / 기사수정 2010.10.14 08: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천하무적 야구단'의 에이스 김동희(32)가 유부남으로 밝혀져 화제다.
14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희는 '어린 아들이 있는 유부남'이라고 측근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겼다기보다는 가족들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톱스타 김혜수의 동생으로 먼저 알려진 김동희는 누나의 도움없이 스스로 독립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배우로서 자리를 잡지 못한 탓에 가족들이 먼저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한 것 같다고 김동희의 측근은 말했다.
김동희는 연예계 모임자리에 항상 아내와 아들을 대동해 단란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동희는 지난해 MBC '선덕여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C) 김동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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