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3 22:10 / 기사수정 2010.10.13 22:12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실연의 아픔으로 지난 3년간 '외톨이'생활을 해왔다는 김지연씨의 정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직 호텔리어라는 직업과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지연씨는 "실연의 상처로 3년째 혼자 놀고 있다"면서, 실제로 혼자 밥 먹기와 술 마시기,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김선우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이 아니라고 일축하였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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