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의 극찬이 담긴 셀럽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측은 26일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의 강력한 추천을 담은 셀럽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엄마와 단둘이 도망치듯 낯선 곳에서 살게 된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 분)가 전학 간 학교에서 천진난만한 소년 정국(최로운)을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먼저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설경구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아이의 시선으로 날카롭고 아프지만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여러분도 큰 용기와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또한 매 작품 놀라운 에너지를 선보여온 배우 조진웅은 "따뜻하고 뭉클한 마음도 담겨 있고, 많은 책임감도 느껴지고, 아릿한 뭉클함도 함께 곁들어지는 좋은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는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어린 소녀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뭉클한 메시지는 물론, 따뜻한 용기와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는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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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