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3 14:34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네티즌이 뽑은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제시카가 총 25,513표 중 9,068(35.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금발머리가 인형 같은 제시카의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은 것.
특히 제시카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금발 머리를 트레이드마크처럼 알려왔다.
제시카에 이어 샤이니의 종현이 6,528표(25.8%)로 2위를 차지했다. 종현은 머리 윗부분에서 아래로 갈수록 색이 옅어지는 그라데이션 금발머리를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어필 했다.
한편, 가수 바다가 3위를 차지했으며,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지드래곤, 노홍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C)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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