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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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감독 "김희선 캐스팅 이유? 20~40대 소화 가능한 여신 미모"

기사입력 2020.08.25 13:55 / 기사수정 2020.08.25 14:4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백수찬 감독이 김희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2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백수찬 감독이 참석했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그린 휴먼 SF 장르의 드라마.

이날 백수찬 감독은 "김희선 배우를 생각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대한민국에 20~40대를 다 연기를 할 수 있고 여신 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가 누굴까 생각했는데 김희선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선은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 20대 연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지만 감독님을 믿고 열심히 했다"고 화답했다.

'앨리스'는 28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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