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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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국가대표 미녀' 김희선, 유니폼 패션에도 아름다운 미모

기사입력 2020.08.24 06:10 / 기사수정 2020.08.23 23:59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8월 24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김희선이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구는 2011년 당시 한화 에이스 류현진에게 특훈을 받고 인상적인 시구를 선보인 지 8년 만에 하는 두 번째 시구이다. 김희선은 당일 현장에 도착해 SK 좌완투수 김택형에게 특훈을 받고 마운드에 올랐다. 

특히 김희선은 8년 전 시구 때와 다름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SK와이번스 유니폼과 스키니진, 굽 낮은 운동화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타난 김희선의 빛나는 미모에 야구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김희선은 그런 환호에 응답하듯 멋지게 시구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그라운드에서도 예쁨 가득'


'명품 좌완 시구'


'야구장 빛내는 국가대표 미녀'


새 드라마 '앨리스'로 컴백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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