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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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윤종신, 강승윤에게 "잘해줘서 고맙다"

기사입력 2010.10.12 08:25 / 기사수정 2010.10.12 08:27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윤종신이 '제자' 강승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승윤은 지난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도 아쉽게 탈락했다.

심사위원들은 강승윤의 발전된 모습에 극찬을 했지만 '팬투표'에서 힘을 얻지 못하며 탈락한 것이다.

윤종신은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잘해줘서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망치면 샘(선생님)이 다 뒤집어쓰는거였는데...조마조마했다"라며 "넌 시간이 많다. 덤비지 말고 잘 준비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 무대를 떠나게 된 강승윤은 "열심히 연습해서 목표로 한 95점 이상을 받아서 후회는 없다. 미련없이 떠나겠다"며 웃음 지어 팬들을 더욱 아쉽게 만들었다.

[사진 (c) Mnet '슈퍼스타K 시즌2']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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