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플옵 희망 이어가나?…'스맵' 송경호 선발 출전 [LCK]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KT가 플옵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1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9주차 설해원 대 KT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6승 9패로 6위에 랭크 중인 KT. 아프리카가 T1에게 지면서 플옵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렇게 위해선 설해원에게 완승을 거두는 게 가장 중요하다.

KT는 '스맵' 송경호, '보노' 김기범, '유칼' 손우현,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반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설해원은 라인업을 대거 변동,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케이니' 김준철, '트리거' 김의주, '미아' 최상인이 나온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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