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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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전 커넥트', 우로보로스 진영 소개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0.08.06 10:1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우로보로스 진영의 소개 영상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플라이트랩, 피닉스재단, 동양조직, 마녀집회, 시드, 우로보로스로 나뉘어져 있는 '일루전 커넥트' 진영 중, 우로보로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해당 진영은 이전에 공개된 캐릭터 소개 영상을 통해 대적하는 자매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언니 ‘프론티어’가 속한 진영이다.

모든 정보가 미스터리인 신비조직으로 알려진 ‘우로보로스’ 진영은 조직의 구성원과 기타 정보 또한 아는 사람이 없다. 현존하고 있는 역사가 가장 긴 커넥터 조직인 ‘시드’는 해당 조직을 ‘최고경계위험등급’으로 지정, 블랙리스트로 분류하였다. 또한, 복수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세계를 갉아먹는 암흑을 추종하는 우로보로스 조직은 커넥터들을 운명의 희생양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어떤 커넥터도 섣불리 이 조직과 전투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져 있다.

우로보로스 소속 커넥터로는 우로보로스의 리더 ‘로타니안’을 비롯해, 비판주의자 '벨레누스', 나쁜 운을 가져오는 '페니베스', 배신자 '프론티어', 흡혈귀 '니콜라', 전투광 '아이슈와라', 적을 미혹시키는 '데몬', 음모자 '아몬'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포진해 있다.

한편, 지난 8월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었던 ‘동양조직’ 진영의 소개에 이어, 이번 ‘우로보로스’ 진영 소개 영상에도 후반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운드가 삽입되어 있어 유저들의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지난 캐릭터 쇼트 MV에서 대적하는 자매로 등장했던 언니 커넥터 프론티어가 속한 우로보로스의 진영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커넥터들과는 달리, 모든 것이 미지인 우로보로스에 대한 스토리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 후반부에 삽입된 사운드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삽입된 사운드”라며, “게임을 통해 알 수 없는 심층 세계관에 관련된 힌트가 숨겨져 있으니 유저분들께서 힘을 합쳐 숨겨진 암호를 풀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일루전 커넥트'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꿈에서 본 것 같은 데자뷰 현상은 현실과 공존하는 또 다른 세계에서 잊혀진 기억이며, 우리가 겪는 천재지변들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현실 세계로 침범하려는 나이트메어의 야망 때문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다.

해외에서 양대 마켓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일루전 커넥트'는 현재 국내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 진행 중으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참여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추가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이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퀄리티의 한정판 굿즈를 지급한다.

특히, 게임과 관련된 모든 영상을 제작하여 참가할 수 있는 일루전 커넥트의 ‘팬메이드 클립 콘테스트’는 총상금 1,500만 원 규모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진행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 배너 및 콘테스트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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