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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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POG 포인트 1000점 돌파…'쇼메이커' 허수 단독 2위 껑충

기사입력 2020.08.03 13:1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비디디' 곽보성이 POG 포인트 1000점을 돌파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7주차 일정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POG 1위는 여전히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의 몫이었다. 지난주 9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던 곽보성은 100점을 추가하며 1000점 고지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2위는 담원 게이밍의 '쇼메이커' 허수였다. 지난주 600점을 기록했던 허수는 7주차에만 300점을 추가하며 단독 2위로 점프했다. 3위는 DRX의 '쵸비' 정지훈이 차지했다. 정지훈은 아쉽게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800점을 기록했다.

'3강'팀의 미드라이너가 POG TOP3를 형성한 가운데 T1의 탑라이너 '칸나' 김창동이 70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600점의 공동 5위에는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담원 게이밍의 '베릴 '조건희, '캐니언'김건부, 팀 다이나믹스의 '리치' 이재원, 젠지 이스포츠의 '룰러' 박재혁, DRX의 '케리아' 류민석이 공동 5위권을 형성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LCK SN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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