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탁이 그렉과 우정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3년 차 그렉, 5개월 차 데이비드의 일상이 담겼다.
영탁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국살이 38년차다. 내가 왜 여기서 나와~ 영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탁은 "그렉과 7년 차다. 알고 지낸지 꽤 오래됐다. 두어달에 한 번씩 만나서 식사도 한다. 동갑 친구다. 처음에는 형인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렉은 "넌 5월, 난 6월"이라며 발끈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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