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전자금융 전문기업 효성에프엠에스(대표이사 강인식)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을 육성하기 위해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효성에프엠에스는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및 강원도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주니어 골프선수들을 선발하여 훈련에 필요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골프 실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효성에프엠에스 후원 선수인 박현경(한국토지신탁, 20) 프로와 오지현(KB금융그룹, 24) 프로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동기 부여 및 노하우 전수를 통해 프로 골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에프엠에스 관계자는 "골프 꿈나무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을 하게 되었다"며 "효성CMS 로고와 함께 필드를 누비는 박현경 프로가 이번 시즌 2승을 달성하며 활약하고 있는 것처럼 골프 꿈나무들도 훌륭한 프로 골프 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위한 효성CMS와 비대면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알림뱅킹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에프엠에스는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선수 후원 등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 선수들의 어깨를 장식하고 있는 효성CMS 로고는 효성에프엠에스의 대표 브랜드이자 사업자를 위한 최적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의미한다.
효성에프엠에스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2019년 KLPGA(한국프로골프여자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KLPGA의 3개 기록 부문(대상 포인트, 상금순위, 신인상 포인트)을 후원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골프관련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는데 힘쓰고 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효성에프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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