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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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신인선VS류지광, 허벅지 씨름 대결…씨름왕은 누구?

기사입력 2020.07.28 14:46 / 기사수정 2020.07.28 14:48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신인선이 '엄지의 제왕' 특급 메이트로 활약을 예고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 393회에는 신인선과 류지광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따라하면 예뻐진다! 셀프 다리 성형'을 주제로, 다리 부종 자가진단법부터 마사지까지 하루 5분 투자로 하체 비만을 예방하는 운동법이 공개된다. 

신인선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 빨간색 정장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저 세상 상큼함'을 뽐내며 패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신인선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인선 싱싱 TV & GoTrot TV'을 통해 류지광과 허벅지 씨름 대결 현장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허벅지 씨름왕을 차지했던 신인선과 도전장을 내민 류지광의 대결에 기대가 모아진다.

신인선은 최근 신곡 '신선해(Fresh)'를 발매, 각종 방송과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인선이 출연하는 '엄지의 제왕'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엄지의 제왕'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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