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맹장염 수술 후 건강해진 근황 "I'm fine. Thank you"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w, I'm fine.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나선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쓴 채 곧게 뻗은 가는 팔다리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녹화 도중 응급실을 찾아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흔히 맹장염으로 불리며, 정확한 명칭은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알려져 있다.

한혜진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