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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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찬열 "못 알아듣는 발음 반성, 이번엔 또박또박 녹음했다"

기사입력 2020.07.25 19:31 / 기사수정 2020.07.25 19: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엑소 찬열이 자신의 발음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는 엑소 백현, 찬열,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토'에 엑소 노래가 등장한 것만 6번. 붐은 "엑소가 '놀토' 받쓰 지분율이 굉장히 높다. 그런데 6전 3승 3패다"고 짚었다. 

카이는 엑소 노래가 나오면 성공율이 낮은 것에 대해 "제 파트가 한 번 나왔는데 맞췄다고 들었다. 저는 가사 전달력을 위해서 발음을 또박또박했는데 여기들은(백현 찬열) 노래를 부를 때 끼를 부리지 않았나 싶다"고 분석했다. 

특히 찬열의 파트가 문제로 많이 나온 것에 찬열은 "죄송하다"며 "제 파트가 나오면 못 맞추는 걸 보고 반성을 헀다. 다른 사람들도 가사를 봐야 듣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 세훈이랑 유닛을 됐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또박또박 확실하게 녹음을 했다"고 말했다. 

'놀토' 멤버들이 "그러면 문제에 못 나오지 않냐"고 하자 "그래서 한 곡 정도는 어려운 분을 넣어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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