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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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내가 못 살아"... 크림 용기에 떡하니 이빨 자국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4 14:10 / 기사수정 2020.07.24 14:40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맙소사... 사고뭉치 울 천공주 막둥이 때문에 못 살겠네ㅠㅠ 그래도 덕분에 집이 온통 장미향..."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디 크림을 들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지효가 담겨 있다. 보디 크림 용기에 눈에 띄게 뚫려있는 구멍 두 개가 눈에 띈다. 이는 송지효의 반려견이 물어서 생긴 이빨 자국으로 추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 "아 공주님 ㅠㅠ 상상만 해도 귀엽습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한 귀여운 일화에 애정을 표했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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