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오늘(20일) 육군 만기 제대…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육군 현역 만기 제대한다.

온유는 20일 18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병역의 의무를 마무리한다. 지난 8일 말년휴가를 나왔던 온유는 코로나19 사태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10일 입대한 샤이니 맏형 온유는 팀내 첫 '군필돌'이 됐다. 온유는 군 복무 기간 중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했으며 '귀환' 공연도 준비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은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한편 샤이니는 막내 태민을 제외하고 키, 민호가 군복무 중이다. 키는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민호는 지난해 4월 해병대에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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