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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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2'에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가 나왔다

기사입력 2020.07.17 13:5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뮤 이그니션2'가 네번째 캐릭터 '다크로드'를 공개했다.

17일 웹젠은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MU IGNITION2)'의 네번째 캐릭터 '다크로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웹젠은 PC 웹게임 '뮤 이그니션2' 출시 이후 첫번째 신규 캐릭터와 추가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는 어둠의 군주라는 이름에 걸맞은 ‘군주형’ 캐릭터로, 길드와 파티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크로드'는 기존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통솔'이라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다크로드'가 길드마스터일 경우 '통솔' 스탯의 수치에 따라 더 많은 길드원을 모집할 수 있으며, 해당 스탯을 통해 고유 보조 무기인 '다크스피릿'을 강화한다.

'다크스피릿'은 캐릭터와 함께 경험치를 획득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검은 독수리로 기존 캐릭터의 보조 무기를 대체한다. 뿐만 아니라, '다크로드'는 강력한 광역 스킬과 약화 스킬을 사용한다. 이는 '통솔' 스탯으로 증가한 다수의 길드원과 시너지를 발휘해 PK(Player Killing)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2'의 3차 업데이트를 기념한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7일 출석 이벤트'다. 오는 29일까지 7일간 경험치 물약과 각종 통행증, 성혼과 성혼석 등이 제공된다.

'다크로드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캐릭터 '다크로드'를 생성 후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GM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신규 서버 '다크로드' 개설 기념 '신규 서버 전투력 랭킹 이벤트'도 열린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 사이에 오픈된 서버에서 진행된다. 서버 오픈 후 7일간 가장 높은 전투력 달성한 1인은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NO. 1'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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