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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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1아웃부터 시작"…'나인클래시 베이스볼', 한국 정식 오픈

기사입력 2020.07.15 16:3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에이엔게임즈(대표 김환기)의 실시간 대전 야구게임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이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은 9회 1아웃 주자랜덤 상황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KBO 라이선스 게임 중에서는 한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유일한 세로 게임이다. 유저는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스타 선동렬, 이승엽, 이종범, 박명환, 장성호, 서재웅 등 선수카드를 수집해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다.

에이엔게임즈는 ‘나인클래시 베이스볼’ 오픈을 기념해 사전예약 및 오픈 한달 동안 레전드 슈퍼스타 팩, KBO 유니폼 팩, 보석 500개, 골드 30,000을 지급한다. 또한 오픈 2주 동안 글로벌 랭킹 순위에 따라 푸짐한 보상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보상으로는 한국 프로선수들도 애용하는 원에이티 포수 미트와 수제 제작된 야나기 글러브, 와니엘 명장배트 등 고가의 야구용품 현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월드 랭킹 50위 안에 입성하는 한국 유저라면 누구나 공식 카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글로벌 실시간 PVP 야구게임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은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레전드 선수들을 추가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미국, 대만, 유럽 및 아시아 전체 오픈 한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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