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자녀 소을이와 다을이의 귀여운 과거가 공개됐다.
13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 4살, 소을이 7살 시절. When they were rockin' ROCK music"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소을 양, 다을 군은 장난감 기타를 든 채 연주에 심취한 모습.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다을 군은 작은 손으로 기타를 꼭 움켜쥐고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으며, 소을 양은 머리를 흔들어 가며 충만한 소울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과거 일상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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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