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윤다희 기자]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CC(파72 / 6,491야드)에서 열린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우천 취소된 가운데,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이 13언더파 131타로 동타를 이룬 임희정(20, 한화큐셀)과 연장전 끝에 KL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롱기스트 상을 받은 김세영(28, 미래에셋),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부산지역본부 여승수 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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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