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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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응원녀' 송시연, 도망자 캐스팅…"매력 발산하겠다"

기사입력 2010.09.30 16:32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상암동 응원녀'로 유명한 배우 송시연이 KBS 2TV 새 수목시리즈 '도망자 플랜비'에서 나까무라 황(성동일 분)의 여비서 역에 캐스팅 됐다.

송시연의 소속사는 "송시연은 '도망자'에서 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톡톡히 뽐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송시연은 2010 남아공월드컵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찍혀 '상암동 응원녀'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의 친구역,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네바걸', 지오다노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송시연 미니홈피]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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