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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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로 맞붙자" 진삼국대전2, 길드 공성전 '천하대세' 콘텐츠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0.07.10 12:4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 팬들아 모여라. 진삼국대전2에 길드 공성전이 새로 생겼다.

10일 'HRG 테크놀로지' 측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군사전략게임 '진삼국대전2'가 길드 공성전 콘텐츠인 '천하대세'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천하대세'는 오는 11일 이용자에게 첫선을 보일 계획으로, 길드에 가입한 군주 레벨 30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천하대세'는 길드 간의 공방전을 통해 성지를 점령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개방된 공격 가능 성지를 확인 후, 전략적으로 도시 점령을 공략해야 한다.

성지의 경우, 1개의 길드만이 점령할 수 있으므로, 길드 간의 눈치싸움과 전투 전략이 핵심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진삼국대전2'는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있는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는 '진삼국대전2;의 게임 화면의 스크린샷을 필수 요소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 1,000개와 은화 10개를 지급한다.

오는 14일까지는 스테이지4-7을 돌파한 후, 이를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체력 500과 그림자 다이아 20개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진삼국대전2'는 공식카페 가입자 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한 특별 쿠폰을 공개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다이아 1,800개와 2,000 식량, 200 체력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 HRG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진삼국대전2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길드 공성전 천하대세가 오는 토요일부터 시작된다"며 "치열한 공방전을 통해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출시 한 '진삼국대전2'는 한국의 드로잉마스터 김정기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화제가 됐다.

 삼국지 세계관과 500여 종이 넘는 영웅과 수십 가지의 병종들을 육성하고 강화해 1000VS1000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FULL 3D 기반의 군사전략 RPG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HRG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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