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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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아시아 사전예약만 300만 돌파…'원작에 충실해 더 기대'

기사입력 2020.07.10 11:4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출시를 앞둔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 아시아 사전예약자만 300만 명을 달성했다.

10일 유주게임즈코리아 측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의 아시아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6개 지역에서 사전예약 중인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국내에서는 약 3주 만에 100만 명, 아시아 사전예약자 수로는 30일 만에 300만 명을 기록하며 '올해의 기대작'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6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지역 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정복 전투가 예상된다.

미국 HBO '왕좌의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원작을 고증한 방대한 스토리와 사운드 트랙을 더해 드라마에서 느꼈던 웅장한 감동과 구성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저는 가문의 상속자로 태어난 주인공으로서 철왕좌 전투를 비롯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함께 자원 수집, 도시 개발 등 클래식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왕좌의게임'의 상징인 '웨스테로스 대륙'은 물론, '존 스노우', '아리아 스타크' 등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미려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지휘관으로 등장해 깊이감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국내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모든 유저에게 '신비의성판조각(지휘관 소환권)'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각종 자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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