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잔뜩 찡그린 표정을 지은 모습이다. 미간을 찌푸린 채로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지인들은 김지우에게 "무슨 일이냐"고 걱정했고, 김지우는 "잠이 너무 모자르다. 졸려"라고 수면 부족을 토로했다.
그 가운데 김지우의 하얀 피부와 금발이 조화를 이루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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