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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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야동보다 걸렸는데 어머니가 뿌듯해 해" 깜짝고백

기사입력 2010.09.24 13:24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ZE:A(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야동을 보다 어머니에게 걸린 사연을 털어놨다.

광희는 2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스타패밀리 우리엄마 최고'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평소 방송에서 선보였던 재치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야동을 보다 어머니에게 걸린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이어폰을 끼고 야동을 보고 있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피하려다가 이어폰이 뽑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무척 놀랐는데 어머니가 흡족해하면서 나가시더라"라고 말했다.

그 때 심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광희의 어머니는 "좋았다"고 말한 뒤 "저렇게 좋은 걸 혼자만 보다니"라고 말해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캔 배기성, DJ DOC 김창렬, 슈프림팀 사이먼디, FT아일랜드 이홍기, 개그맨 박성광, ZE:A(제국의아이들) 광희, 배우 정시아 김정민, 박은영 KBS 아나운서, 레인보우 재경 등 아이돌 스타의 어머니와 동반 출연,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 캡쳐]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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