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3 14:26 / 기사수정 2010.09.23 14:26
[인터넷뉴스팀] 아이유와 슬옹 듀엣의 '잔소리'를 개사한 '알소리'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티아라, 아이유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알까기 제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방송 말미에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이루와 함께 '알소리'를 불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먼저 아이유가 "알을 멀리 좀 까 봐. 열 살 짜리 아이처럼 알을 못 까니"라고 첫 소절을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루가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 보고 못 깐다 하는지"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그만 깔까. 그만 까자"라며 노래를 마무리했다.
한편, 노라조, 홍진영도 자신의 노래를 알까기에 맞게 개사해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MBC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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