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노인학대예방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 참여 "좋은 취지 동참 기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르샤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했다.

나르샤는 최근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나비새김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해당 채널에 공개했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해 어르신이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르샤는 '사랑을 전하면 희망이 됩니다' 내용의 나비와 새김을 형상화한 영상을 공개하며 뜻을 같이 했다.

나르샤는 자신의 SNS에 "노인 학대로 슬픔을 겪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작게나마 좋은 취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르신들!"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나르샤는 SBS F!L '홈데렐라'의 MC, E채널 '탑골랩소디'의 패널로 활동 중이며, SBS 러브 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DJ로 청취자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유튜브 '나르샤의 막무가내'에서 유튜버로 소통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나르샤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