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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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34세 생일 함박웃음 "내년엔 기필코 촛불을 끄겠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23 00:02 / 기사수정 2020.06.23 00: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민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내년엔 기필코 저 촛불을 끄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민호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34세가 된 이민호는 팬들이 보내준 생일 케이크와 선물들을 공개하며 즐거워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땡큐 에브리원"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케이크의 촛불을 끄려고 했지만 꺼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거 안 되는데"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더 킹'에 출연해 이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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