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2 15:41
"잘 했다"와 "부진했다"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클롭 감독은 경기 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경기 전에 빠른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교체 카드를 5장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고 싶었다"라며 "5명의 선수를 쓸 수 있는데, 왜 선수들이 지칠 때까지 기다리겠는가. 그건 효과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미노는 경기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점 나아졌다. 하프타임이 끝난 뒤 변화는 순수한 내 생각이다. 미나미노의 전반전 활약과 무관하다"라고 설명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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