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장도연이 연애 상대와 나이 차이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도연이 연애관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장도연에 대해 "이렇게 예쁘고 똑똑하고 재미있는 며느리 어떠냐"라며 물었고, 박수홍 어머니는 "나이만 맞으면 들이대고 싶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몇 살이 마지노선이냐"라며 기대했고, 박수홍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안 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서장훈은 "열다섯 살 차이 어떠냐"라며 거들었고, 장도연은 "늘 이야기한다. 남자의 나이라는 건 중요하지 않다"라며 연애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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