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8 22:25 / 기사수정 2010.09.18 22: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 선우가 지난 3일 열린 합창 대회 수상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우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배다해, 신보라, 서두원과 함께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선우는 대회 수상결과에 만족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머뭇거리더니 "사실 좀 더 높은 상을 탈 줄 알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무대에서 내려와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쉬웠다"고 말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반면, 배다해는 "어떤 상을 노린 것이 아니다. 박칼린 선생님께서 말한 것처럼 대회 전에 이미 미션을 수행했다"고 말해 선우와 다른 생각을 밝혔다.
한편,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하모니 일곱 번째 이야기는 19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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