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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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혜리, 애정전선 이상無…청담동 데이트→4년째 열애ing [종합]

기사입력 2020.06.19 21:47 / 기사수정 2020.06.19 21: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준열, 걸스데이 혜리 커플이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7년 8월 열애를 인정한 후 예쁜 사랑을 키워온,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9일엔 카페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또 이날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은 류준열, 혜리의 데이트 목격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성덕선, 김정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열애설은 드라마 종영이 1년 반 지난 후에 불거졌다. 



워낙 조용히 연애를 이어온 탓에 결별설이 생겨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려왔다. 

특히 혜리는 지난해 11월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류준열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당시 혜리는 "잘 만나고 있다"며 "걸스데이 멤버들과 남자친구를 만난 비율은 비슷한 것 같다"고 류준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청일전자 미쓰리'를 본 류준열의 반응에 대해선 "재미있게 봐줬다. 냉정하게, 따뜻하게. 때에 따라 다른 것 같다"고 전하며 웃어 보였다.



이처럼 조용하게 장기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물론, 류준열과 혜리의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상황이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 중이며,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혜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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