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정준호와 이하정의 딸 유담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보세요. 이모, 삼촌들 맛있는 점심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전화기가 달린 그림책을 가지고 노는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큰 눈망울을 자랑하던 유담 양은 뒤이어 그림책에 달린 전화기를 귀에 갖다대 귀여움을 자아냈다.
양갈래 머리를 한 유담 양은 분홍색 실내복을 입고 깜찍함을 자랑했다. 이하정의 미모를 쏙 빼닮은 유담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