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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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니엘’의 나비효과…‘살아보고 싶다면 포틀랜드’ 태국 진출 눈길

기사입력 2020.06.06 10:54 / 기사수정 2020.06.06 11:05



최근 모요사 sns에는 강다니엘과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를 향한 감사 메시지가 게재됐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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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고싶다면포틀랜드

#강다니엘 군과 #다니티의 힘으로 #살아보고싶다면포틀랜드 가 태국 유명 출판사 잠사이와 저작권 계약을 맺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얼른 끝나서 태국 서점에 진열된 책을 보고 싶네요~~

보통 문서로 주고받지만 역시 코로나 때문에 전자서명으로 마무리했어요

#강다니엘 군 #다니티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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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모요사는 공식 SNS에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침에 주문장을 보니 서점마다 이 책을 대량 주문한 거예요. 찾아보니 #안녕다니엘 이라는 #sbsfil 예능 프로그램 때문이네요. 강 다니엘 님의 포틀랜드 여행에 함께한 책이 바로 우리 책이라니 ㅎㅎㅎ 어려운 시기인데 강 다니엘 님께 무한 감사^^”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더불어 그들은 “이영래 작가(@yr.aichele )가 포틀랜드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느라 애를 많이 쓴 책인데 보람 있을 듯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 후 그들은 “#강다니엘 님과 #다니티 #안녕다니엘 여러분 덕분에 방송 이틀 만에 중쇄를 찍게 됐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책이 잘 되면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지업사 모두가 활짝 웃는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를 모두 행복하게 해주셨어요”라며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살아보고 싶다면 포틀랜드’는 ‘안녕, 다니엘’ 1화에서 강다니엘이 읽은 책으로 소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안녕,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킨포크 라이프(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 중시하는 미국 포틀랜드로 떠난 여행 리얼리티다.

강다니엘은 ‘안녕, 다니엘’을 통해 감성과 예술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고 좋아하는 것에 마음껏 도전하며 진정한 강다니엘 찾기에 나선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의 짐을 벗고, 25세 청년으로 펼치는 나 홀로 여행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생생한 날것의 매력을 공개했다.

한편 ‘안녕, 다니엘’ DVD는 오는 6월 30일에 정식 발매된다.

지난 달 15일부터 각종 온라인 DVD 판매 사이트를 통해 강다니엘의 ‘HELLO, DANIEL_TRAVEL STORY IN PORTLAND & LA DVD’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HELLO, DANIEL_TRAVEL STORY IN PORTLAND & LA DVD’에는 강다니엘의 여행 리얼리티 SBS FiL의 ‘안녕, 다니엘’의 미공개 영상과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의 프로덕션 과정이 담겨있다. 

‘안녕, 다니엘’의 포틀랜드 여행기 미공개 영상과 더불어 신곡 안무연습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하는 강다니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 앨범 자켓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등을 두 장의 DVD에 수록했다.

특히 강다니엘의 여행기와 앨범 제작 스토리가 생생하게 담긴 80페이지 이미지 북클릿과 아코디언 엽서, 페이퍼 프레임, 스티커 등의 알찬 패키지로 구성해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모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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