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깜짝 컴백한 빅톤(VICTON)이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활동의 청신호를 밝혔다.
빅톤은 지난 2일 오후 6시 발표한 두 번째 싱글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곡인 'Mayday(메이데이)'로 당일 오후 7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오후 8시 기준 지니에서 6위로 자체 최고 음원 차트 순위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의 '그리운 밤' 활동부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호성적을 거두며 매서운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음원 차트 성적은 지난 3월 미니 5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의 'Howling(하울링)'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이후,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며 3개월 만에 깜짝 발표한 싱글앨범 'Mayday'로 또 다시 이룬 기록으로 빅톤의 강력한 저력을 실감케 한다.
데뷔 3년만인 지난해 그간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화려한 2막을 활짝 연 빅톤은 음반, 음원, 음악방송에서 '최고 성적표'를 달성하고, 6개 도시에서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올초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컴백 당일인 지난 2일 빅톤은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네이버 나우(NOW) '단체 이불킥'을 통해 팬들과 신보 'Mayday'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트위터 실시간 전세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의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빅톤은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Mayday'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라디오, 음악방송 및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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