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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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찬원X영탁X김희재, 트로트 열풍에 "상상도 못한 일"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20.05.29 13:47 / 기사수정 2020.05.29 13:48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카메라 뒤 모습이 공개된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전참시' 105회에는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나가게 된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시끌벅적한 출근 준비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스케줄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는 이들의 모습이 이번 주 방송에서 그려질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라디오 출근부터 퇴근길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했다. 함께 모여 더욱 신이 난 이들은 스케줄 후 퇴근길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왁자지껄 텐션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찬원은 모든 정보를 아는 '찬또위키'라는 별명답게 생방송 반응을 체크하며 영탁, 김희재에게 알려줬다고. 

폭발적인 인기만큼 포털사이트를 정복한 실시간 기사들에 신기해하던 중 이찬원은 예상치 못한 기사에 "어떡해"하고 절규했다고 해 어떤 기사 때문이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들은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는 전언. 특히 오랜 무명 세월을 겪은 영탁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고 한다. 

이어 세 사람은 각자 일상에서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이에 '전참시'에서 들을 수 있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55분 106회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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