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강열과 박지현이 교복을 입었다.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김강열과 박지현이 데이트를 했다.
이날 남자 멤버들은 여자 멤버들이 준 영화 티켓을 받았다. 받은 티켓 중 한 장을 골라야 하는 상황. 천인우는 '8월의 크리스마스', 김강열은 '노트북', 임한결은 '엽기적인 그녀를 골랐다. 정의동은 '어바웃타임'을 택해 천안나와 데이트를 했다.
김강열, 박지현은 교복 대여점으로 가 커플로 교복을 맞춰 입었다. 이들은 "진짜 고등학생 같다", "나는 아니다"라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후 놀이공원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박지현이 싸온 도시락을 먹었고, 배를 채운 후엔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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