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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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쇼' 뉴이스트 "컴백 앞두고 다이어트…고강도 안무에 살 그냥 빠져"

기사입력 2020.05.11 20:05 / 기사수정 2020.05.11 20: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net '뉴이스트 컴백쇼'에서는 새 앨범 '더 녹턴' 컴백을 앞둔 다섯 멤버들의 전파를 탔다. 

이날 뉴이스트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녹음 다 마무리 되고 컴백 관련한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렌의 다이어트 발언에 민현은 "난 다이어트 안 한다. 살이 그냥 빠진다"고 했고, 백호는 "우리 이번 안무가 살이 빠질만 해"라고 거들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안무가 좋다"고 강조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신곡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궁금해했다. JR은 "이전 곡인 '러브 미'가 달다한 고백이면, '녹턴'은 멋짐의 고백, 성숙한 고백"이라고 설명했다.

녹화 당일 컴백쇼를 촬영했다는 렌은 "이번에 보니 종현이 몸이 멋있어 졌더라. 그게 카메라에 보인다"고 칭찬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비주얼적이나 음악적으로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뉴이스트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느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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