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에 "어여쁜 우리 아내, 내가 더 잘 할게" 사랑꾼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상이몽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모든 것을 함께해 준 우리 아내. 너무 고마워. 내가 더 잘 할게"라는 글과 함께 "#어여쁜 #우리 #아내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점프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시은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진태현의 사랑꾼 면모가 묻어나는 글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좋은 부부", "늘 행복하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딸 다비다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