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찬원은 환한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여러분~!! 어제 JTBC '아는 형님' 재밌게 시청하셨나요~?^^ 시청률이 무려 15.5%!! '아는 형님' 방영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니요...!! 정말 감격스러운 하루네요!!"라며 최고 시청률에 기쁨을드러냈다.
이어 "정말 감격스러운 하루네요!! 저희 미스터트롯 TOP 7을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과 격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특히 강호동 선배님과는 무려 11년 만에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했고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며 강호동과 재회에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앞으로 남은 '아는 형님' 미스터트롯 TOP 7 편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사랑합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