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쌍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퇴근 후 여유롭게 씻고 누워 생각해보니 우리 또둥이들 70일부터 새벽 4-5시에 한 번 깨고 쭉 자요. 어쩜 이리 순둥이들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와 최민환의 쌍둥이 딸 '또둥이' 아윤이, 아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또둥이들의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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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