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훌륭' 조권이 완벽한 집사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조권이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의 서울 펫하우스가 공개됐다. 조권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이름을 딴 반려견 비버와 가가를 공개했다.
조권은 하루종일 반려견에게 정성과 관심을 쏟으며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비버와 가가에게 아침인사부터 패드와 물 갈기, 배식, 치아 관리까지 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조권은 자신이 오직 반려견만을 위한 삶을 산다며 "내가 유일하게 쉬는 공간은 변기다" 라고 자조적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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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